돈쓰는 재미 샐리 정 2022. 3. 23. 17:13
베커린 프레첼은 독일에서 발원한 빵으로 독일어로는 브레첼이라고 부르죠. 숫자8을 꼬아 만든 모양같기도 하고 하트모양 같기도해요. 프레첼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쫌 질기네? 라고 생각하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게 프레첼의 매력아니겠어요? 저는 프레첼의 발원지인 독에서 처음 접해봤는데요..(벌써 10년전;;;;) 호프브로이 하우스에서요. 거기 프레첼은 정말 큽니다. 우리나라 프레첼의 5배 크기! 한번에 다 못 먹어서 다음날까지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무튼! 독일식 프레첼을 완벽 재연했다던 '베커린'을 다녀왔어요. 아무생각없이 본점 주소를 찍고 갔는데.. 이런 ㅠ 커튼이 다 내려와있는거예요.. 안에 불은 켜져있었고, 사람도 있었구요. "오늘 휴무인가?" 검색을 했더니.. 휴무..???? 그런데 3월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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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쓰는 재미 샐리 정 2022. 3. 21. 11:23
아마드 티 영국을 대표하는 홍차, 허브차 아마드! 제가 이 차를 처음 접한건 아티제(artisee)에서 인데요, 저는 원래 커피를 즐겨마시지 않기 때문에 카페에 가면 티 종류나 쥬스를 마십니다. 아티제에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애플밀크티'를 시켰는데요. 와...사과향이 상큼하게 나면서 우유의 부드러움!! 너무 맛있어서 "아마드? 이건 무슨차지?" 바로 검색에 들어갑니다.ㅋㅋ 사실 아티제 음료 너무 비싸잖아요 6500원ㅠㅠ (집에서 우유에 티만 넣어서 흔들흔들 하면 될 것같은 느낌이 들었죠) 굉장히 유명한 티더라구요, 전 TWG가 제일 맛있는 티라고 생각했던 1인이였는데.. 아무튼 검색창에 '아마드티'라고 치니까 종류가 엄청 많이 나옵니다. 홍차, 허브 합쳐서 26종류!! 고민고민 하다가 몇가지 구매해봤..
돈쓰는 재미 샐리 정 2022. 3. 14. 10:29
토템 스카프 센터드 모노그램 실크 스카프 스카프의 계절, 봄이 왔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져서 인지, 지갑이 또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ㅋㅋ 옷도 사고 싶고, 가방도 사고 싶고.. 사고싶은건 많은데 지갑은 얇고ㅜ 그래서 저는 포인트 주기 딱 좋은 아이템! 사계절 내내 쓸 수 있는 스카프를 사기로 결심했습니다. 스카프는 센스있는 코디와 포인트 주기 쉬운 아이템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밋밋한 옷에 툭 걸쳐주면 끝! 저만에 생각인지 모르겠는데, 스카프로 코디하신 분들보면 뭔가모르게 고급져 보이지 않나요? 큭 트윌리 스카프는 승무원 같은 느낌도 나구요 ㅋ (승무원들은 예뻐서인가) 암튼, 저는 예전부터 눈여겨 봐왔던 "토템 스카프"를 구매했습니다. 이 토템 스카프는 죽을때까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본중에 기본 스트라..
돈쓰는 재미 샐리 정 2022. 3. 8. 10:44
130년 역사의 독일 No.1 크나이프 입욕제 먼저, 크나이프 입욕제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30년 역사의 독일No.1 브랜드 크나이프!! 1891년 크나이프 신부에 의해 만들어진 크나이프 요법은 물,식물,운동,영향,균형5가지 요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크나이프는 독일 유네스코 무형 문화재로도 등재되어 있다고 합니다. 크나이프 제품은 크나이프 요법의 철학을 기반으로 물의 힘과 허브효과를 체계화하여 탄생했고, 크나이프 전 제품은 자연에서 얻은 허브와 꽃, 열매로 주원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종류는 9가지로, chill out(에센셜 패 츌리 오일),Gluckkliche Auszeit(양귀비 씨앗과 대마 추출오일), Cremebad Hautzarte Verwohnung(아몬드 밀크 추출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