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드티, 5가지 종류 리뷰

아마드 티

영국을 대표하는 홍차, 허브차 아마드!

아마드티
아마드 티

 

제가 이 차를 처음 접한건 아티제(artisee)에서 인데요, 저는 원래 커피를 즐겨마시지 않기 때문에 카페에 가면

티 종류나 쥬스를 마십니다. 아티제에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애플밀크티'를 시켰는데요.

와...사과향이 상큼하게 나면서 우유의 부드러움!! 너무 맛있어서 "아마드? 이건 무슨차지?" 바로 검색에 들어갑니다.ㅋㅋ

사실 아티제 음료 너무 비싸잖아요 6500원ㅠㅠ (집에서 우유에 티만 넣어서 흔들흔들 하면 될 것같은 느낌이 들었죠)

 

굉장히 유명한 티더라구요, 전 TWG가 제일 맛있는 티라고 생각했던 1인이였는데..

아무튼 검색창에 '아마드티'라고 치니까 종류가 엄청 많이 나옵니다. 홍차, 허브 합쳐서 26종류!!

고민고민 하다가 몇가지 구매해봤구요. 맛별로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좋은 품질의 차' 아마드티

 

애플 리프레쉬 티
홍차

아마드 애플티
아마드 애플리프레쉬 티

앞에서 언급했던대로 홍차엽95%베이스로 한 상큼한 사과향이 나는 맛입니다. 차갑게 먹어도 좋고, 따듯한 우유에

티백1개 넣어서 먹으면 사과 맛 우유! 아티제처럼 달게 먹으려면 각설탕 2개정도 넣어서 드시는걸 추천드려요.

 

피치 앤 패션후르츠
홍차

아마드 피치 앤 패션후르츠
아마드 피치 앤 패션후르츠

피치 앤 패션후르츠는 차갑게 먹는거 추천드려요!!

전 운동할때 이 차를 자주마시는데요, 텀플러(350ml)에 티백1개로 두번정도 우려먹는데 복숭아향이 올라오면서

패션후르츠의 상큼함이 더해져서 운동하면서 올라오는 울렁거림을 잘 잡아줍니다 ㅋㅋ

 

콜드브루 레몬 앤 라임
홍차

아마드 레몬 앤 라임
아마드 레몬 앤 라임

쏘쏘, 맛있지도 맛 없지도 않은 레몬 라임맛 ㅋㅋㅋ 딱 그정도 입니다. 재구매 의사는 없어요.

실론티
홍차

아마드 실론티
아마드 실론티

아침에 출근해서 먹는 실론티. 공복에 미지근한 물이 좋다고해서 출근하면 뜨거운물에 티백1개를 넣고 우린다음

조금 식혀서 미지근할때 마십니다. 뜨건운물에 우려서 색이 꽤 진해요.

저는 맹물은 비린한 맛이 느껴서 안마셔서 점심먹을때나 약먹을때 실론티를 우려 먹습니다.

믹스드 베리 히비스커스
허브차

아마드 믹스드 베리 히비스커스
아마드 믹스드 베리 히비스커스

이건 무조건 차가운물에!! 히비스커스의 새콤함과 풍선껌의 향이 사~악 도는 그런 맛입니다.

시원한 음료 먹고 싶을때 자주먹고, 찬물에 잘 우러나서 탄산수에 티백1개 넣어 먹으면 음료수 사먹을 필요 없습니다.

재구매 의사 있어요!!

 

이상으로 제가 즐겨마시는 아마드 티에 대해서 설명드렸는데요,

제 글이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께, 아마드 티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다음에 다른 맛으로 구매하게되면 리뷰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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