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쓰는 재미 샐리 정 2022. 3. 21. 11:23
아마드 티 영국을 대표하는 홍차, 허브차 아마드! 제가 이 차를 처음 접한건 아티제(artisee)에서 인데요, 저는 원래 커피를 즐겨마시지 않기 때문에 카페에 가면 티 종류나 쥬스를 마십니다. 아티제에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애플밀크티'를 시켰는데요. 와...사과향이 상큼하게 나면서 우유의 부드러움!! 너무 맛있어서 "아마드? 이건 무슨차지?" 바로 검색에 들어갑니다.ㅋㅋ 사실 아티제 음료 너무 비싸잖아요 6500원ㅠㅠ (집에서 우유에 티만 넣어서 흔들흔들 하면 될 것같은 느낌이 들었죠) 굉장히 유명한 티더라구요, 전 TWG가 제일 맛있는 티라고 생각했던 1인이였는데.. 아무튼 검색창에 '아마드티'라고 치니까 종류가 엄청 많이 나옵니다. 홍차, 허브 합쳐서 26종류!! 고민고민 하다가 몇가지 구매해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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