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쓰는 재미 샐리 정 2022. 7. 5. 18:09
석관동 시떡, 드디어 먹어봤어요. 시떡 홈페이지 들어가면 주문 오픈시간을 알려줘요. 일주일에 한번! 지난번에 알람 맞춰놓고 들어갔더니 벌써 매진 ㅠ 다시 도전해서 주문할 수 있었어요. 시떡은, 회사동료가 추천해줘서 알게됐고 동료 표현으로는 양념이 쫀뜩쫀뜩하고 '스하스하' 하면서 먹을 정도의 맵기하고 했어요. 저는 보통 새벽시간에 떡볶이를 먹기 때문에 너무 매우면 다음날 속이 안좋을것 같아서 고민했지만 먹어본 떡볶이중에 최고라해서 주문! 한 ID당 최대 구매개수는 5개 두개는 제가 먹고 동생하나 주려고 3개 구매했어요. 밀키트 떡복이 가격치고는 비싸요. 개당 만원 그치만, 한번 해서 먹어보니 양이 많아서 만원값어치는 하더라구요. 이제 시떡 조리를 해보도록 할께요. 투명 봉투안에 떡,만두,쫄면사리,양념,어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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