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쓰는 재미 샐리 정 2022. 6. 22. 11:36
오랜만에 성수동을 다녀왔어요. 작년 1월이랑은 분위기다 사뭇 달라졌더라구요. 크롭탑을 입은 젊은 친구들도 많이보이고, 한참 공사중이던 카페들도 완공되어 마치 외국을 온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어제는 무척이나 더웠는데요, 서울숲 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호호식당까지 걸어갔는데 땀이 주루룩 흘렀어요. 성수동에는 주차공간이 협소해서 차를 두고 갈까 고민했는데, 서울숲 주차장 가격이 꽤 저렴해서 차를 가져갔답니다. 서울숲 주차장 정보는 글 하단에 적어둘께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같이 운동하는 언니와 만나기로해서 뭐먹을까 고민하가(대성갈비,호호식당) 날이 더워서 고기는 못 구워먹을것 같아서 호호식당으로 갔어요. 이른시간(5시30분)이였는데 벌써 꽉차있더라구요. 키오스크로 대기를 걸어두고 10분정도 기다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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